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구본호 회장은 “대구 신서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기여해준 임원 및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로 인해 향후 지역에서도 약업계의 활로와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투약과 관련해 대구는 전체약국이 참여함으로써 의약분업의 기본정신을 살려나가게 되었다며, 이제 집행부가 마지막 결실을 수확해 나간다는 의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했다. 이날 주요 접수공문 중 ‘09년 2/4분기 소포장 의약품 현황자료 안내’(대약) 사항은 본회 홈페이지 공문수발 801번을 참조키로 하고, 2009년 한약 소비실태조사(전남한방산업진흥원)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토의사항에서는 우선 ‘다문화가정 및 출산장려를 위한 대구광역시약사회원 걷기대회(가칭)’를 오는 10월 18일(일) 망우공원 동구문화체육회관 주변에서 개최키로 하고 세부 행사계획은 해당 위원회 준비팀에 위임하는 한편 행사당일 성금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액은 대구시에 전달키로 했다. 또 신종플루와 관련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체 약국이 참여 투약에 지속적으로 참여키로 하고, 회원약국에서도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는 등의 행동요령, 대응지침을 숙지시키기로 했다. 2009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은 오는 19일(토) 18시 30분부터 시약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미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과 금년도 마지막 2차 이사회를 오는 26일(토) 오후 7시 J's 호텔에서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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