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포항시 오천에 들러 킬만증후군에 있는 이군과 지적장애아인 김양 어머니를 그리고 울진 다문화 가정의 천모씨의 영아 등 장애인에게 성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마터나 베타는 지역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한 후 위로 격려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과 봉화군에는 다문화 가정 지원 의약품인 마터나 베타를 엄태항 봉화군수와 영덕 김찬곤 부군수에 전달하고 담당자에게 복약지도를 대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장애우성금은 지난 5월에 개최한 작은 음악회서 모아진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충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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