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뢰받는 한의학으로 발전해야"

경남한의사회 회원보수교육

  
경남한의사회(회장 박종수)는 지난달 24일 2009년도 회원보수교육이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생활기념관에서 실시했다.

서상진 총무이사의 내빈소개이후 박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령화 사회에 한방물리치료보험급여화가 실현, 우수한 한약재 배양기술을 브랜드화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한약복용을 할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세계한의학시장에 진출할 교두보 마련, 한방의료 치료범주확대와 치료의 장점을 살려 국민에게 사랑받는 의료로 발돋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만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격려사에서 “한약 안전성에 대해 재논의 되고 변화도 예상되고 있어, 이로 인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발판을 놓아 한의학이 국민의약으로 자리잡을때까지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의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보수교육에는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한의)개정안(김성민 경남한의사회보험이사) △교통상해의 한방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신병철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교수) 등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제2부 경남한의사 친선체육행사에서는 △1팀:마산시외 2개군 △2팀:창원시외 1시 △3팀 :진주시외 1시 6군 △4팀:거제시외 3시 3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축구 :우승 창원시팀, 준우승 :마산시팀 △족구:우승 진주시팀 준우승:창원시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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