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종범 회장은 “우리약사는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약사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존경받는 약사상을 재정립하자”고 당부했다. 조금둘 보건소장의 축사에 이어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지난해 의약품반품사업에서 양산회원은 구입권역관계로 애로도 있었고 그로인해 이익창출이 부족한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또한 “면허대여약국척결을 위해 반회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부 본회에서는 지난해 세입 세출(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9년도세입 세출(안) 3250만원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금둘 보건소장, 이상북 보건소위생과장, 장진운 웅산보건지소장, 김명자 의약계장과 김용부 백제약품부산지점장, 복산팜(주)부산지점 성기철 차장 등 의약품, 제약대표들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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