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초겨울밤을 녹이다

창원시약사회 송년의 밤

  
창원시약사회(회장 조근식)는 지난 6일 창원시티7 풀만호텔 2층에서 회원, 가족 400여명이 보건관련기관, 지역의료단체장, 약업도매지점장을 초청해 올 한해 베품의 정을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송년의 밤 행사를 함께했다.

초청가수 김우주(김수영약사의 자)의 데뷔곡 ‘편지’와 신곡 ‘낙만전설’등으로 분위기를 띄우고이어 조근식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박완수 창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창원뉴스트링스 쳄버오케스트라 박종관 지휘로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원아름의 비발디사계중 ‘겨울’, 최아나의 ‘챠르디쉬’에 이어 창원시약사회 합창단 ‘천지창조’의 아름다운세상과 고기잡이로 회원과 가족으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

제3부 화합의 장에서 토월동 여약사회원의 ‘노바디’와 초대약사가수 황원태(양신행복약국)의 ‘누가(엘벌)’ 등으로 풍성한 초겨울 밤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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