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대약회장과 김정수 대약 대외협력이사, 조광래 대구,경북도매협회장을 비롯하여 이용익 대구,경북제약협의회장, 이교삼 경동사회장과 장원덕 지오팜회장 하일수 청십자약품사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대표와 류규하 대구시의회부의장과 양명모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구시약 범 약업인 체육대회는 오전 9시30분 식전경기로 족구와 피구 예선전에 이어 11시 8개 구군 분회와 제약 및 도매사 팀의 선수단 입장식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됐다. 구본호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약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단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체육행사를 통해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밝고 희망이 넘치는 미래의 약사상을 구현하는 큰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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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대회에는 대구 불교약사회 농악대의 흥겨운 가릉빙가풍물놀이와 북구약사회의 ‘각설이 공연 팀’ 초청 응원단을 비롯한 각 팀별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 가운데 족구와 피구. 긴 줄넘기. 윷놀이. 단축마라톤과 바구니체우기 등 단체대항전과 어린이달리기를 비롯한 어린이 경기와 가족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이날 북구약사회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 남구약사회 3위에 중구약사회에 각각 차지했다. 맑게 게인 가을하늘 속에 대구지역 범 약업인들의 한마당 축제행사로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는 마지막 시상식에 이어 행운권 추첨으로 많은 경품이 회원들에게 주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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