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경북도정무부지사와 박진엽 대한약사회부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윤영식 대구지방식약청장을 비롯하여 조우현 건보공단대구경북본부장과 구본호 대구시약회장, 우미희 대구가톨릭대약대학장, 현수환 동원그룹회장, 조광래 도협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대표와 하오명, 최종생 전회장과 현 집행부 및 각 시군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최동식 회보편집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먼저 이택관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축하케익절단과 기념촬영이 있었고, 경북약사회 19대 회장으로 창간호를 발간한 하오명 박사의 건배 제의로 축배를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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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관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30년간 252회 발간은 선배 분들의 큰사랑과 지도와 편달이 있었기에 오늘의 기쁨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지나온 발자취를 소중한 자료로 보존하여 더 발전된 회보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특히 축하기념 특별연주로 25대 회장을 역임한 최종생 자문위원의 색소폰 연주와 현 유정휘 부회장의 기념특별축가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으며 김천 다례원에서 제공한 연꽃 전통차 시음회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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