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장기요양보험 노인돌봄의 든든한 버팀목"

장기요양기관 4개 협회와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인돌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일 장기요양기관 4개 협회장과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3월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공단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의 취임인사와 함께, 장기요양 주요 현안사항 공유 및 산불피해지역의 지원 사항 안내, 현장의견 청취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공단에서 진행 중인 담배소송 항소심과 관련하여 협회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산불피해 지역의 요양시설 입소자 등 장기요양수급자의 돌봄공백 발생 우려에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단은 산불 발생 즉시 보건복지부의 재난매뉴얼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피해 요양시설과 이송가능 시설현황을 파악해 지자체의 전원계획 수립‧시행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재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돌봄 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고 급여를 제공한 장기요양기관이 급여비용 산정 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각 지역별로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피해수습 종료 시까지 수급자의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공단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공단은 장기요양기관협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제도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현안 해결과 미래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공급자, 가입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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