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무료진료 실시”

취약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창 대구시의사회장   
▲ 이창 대구시의사회장 
  
대구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제36회 보건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시내 7개 구의사회별로 관내 취약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봉사하고, 존경받는 의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전문직능단체로서의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계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연례사업으로 의료봉사사업을 펴오고 있다.

이번 보건의 달 무료진료사업은 7개구 행정구역별로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선정, 임시 진료실을 설치하여 오는 15일부터 10일간 지역별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각 구군의사회서 의사 및 간호사 3명으로 진료반을 구성,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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