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 대구시의사회장과 구본호 대구시약회장, 허 근 전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재국 영남약대 동창회장을 비롯하여 동원약품 관련 관변단체인사 및 약업계 인사와 동원그룹 산하 8개 계열사 사장 및 이사급 이상 임원과 제약 및 도매사 대표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기념식을 가졌다. 현수환 동원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1968년 3월 창립과 함께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원약품이 성장하기까지는 의약계를 비롯한, 오늘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그동안 창립이후 힘들었던 지난날의 40년 세월을 회고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
||
한편 동원그룹의 지난해 매출규모가 4천7백 25억에 달하는 매출성과를 달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의약품유통기업으로 발전해오면서 신용과 성실을 모토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의약품유통에 매진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원그룹산하 우수 임직원에 대한 시상에서 이춘근 대구동보약품 사장을 비롯하여 문춘일 제주동원약품 사장, 박점식 진주동원약품 부사장, 오기열 서울석원약품 전무, 현을환 대구동원약품 이사, 김석현 대전동원약품 이사가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