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3월 정기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 3월 정기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가 지난 5일 오후 9시 30분 회관회의실에서 구본호 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 분회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연석회의는 새로 선임된 배동률 한약정책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현제 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있는 2개 약국에 대한 운영 실태를 회원들의 건의 등을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4월 연석회의에 그 결과를 제출토록 했다.

연석회의에서는 또 회관내 심야약국 개설에 대해서는 심야약국 TFT(테스크포스팀)에서 3월중 2~3차 회의를 개최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결과를 제시키로 하였으며, 2008,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위원회 주관 복약지도 강좌를 오는 4월 6일(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또 2007년도 임원 연수행사를 약업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3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에 걸쳐 상임이사 등 본회 임원 및 분회 회장단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 정책담당 간부를 강사로 초청해 ‘동해안’에서 실시키로 했다.

한편 개봉재고약의 반품 상황은 현재 ‘입력자료’에 근거하여 ‘수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순조로운 ‘정산’과 정산률의 상향 조정을 위해 해당위원회에서는 반품협의체 등을 통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보고받고, 대구시 보건의료산업팀 내에 약사공무원 직책을 신설하는데 기여한 양명모 단장(시의원)을 비롯한 본회 소속 시의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대구=박중학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