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활동 홍보 도모에 최선"

마산시의사회장에 최신철 씨

최신철 회장   
▲ 최신철 회장 
  
마산시의사회(회장 김양균)는 지난달 21일 사보이호텔에서 제7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신철(녹십자의원)씨를 제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양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중 의권투쟁과 탄핵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단합과 화합이 필요했고, 금년에는 정권이 바뀌면서 출마회원을 적극 후원해 정치세력화 사업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신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선음악회 개최 등 의사의 활동을 폭넓게 홍보하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격려와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제2부 회무경과보고에 이어 2007년 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8년도 예산안 1억4454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원선출
△의사회장 최신철(녹십자의원) △부회장 이민희(이민희내과의원, 유임), 정환증 (정환증신경정신과의원) △감사 김양균(김산부인과의원), 배재기(평안안과의원, 유임)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백영국 마산시보건소장, 김건희 심사평가원창원지원심사평가위원장, 김성재 국민건강보험공단마산지사장, 김홍양 경남도의사회장, 김호진 마산시한의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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