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학원, 유전독성등 억제 기전 연구 소개

ICMAA 2007 참가…실질경험 전달, 새로운 연구동향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원장 직무대리 김승희) 유전독성팀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9차 국제 항암·항돌연변이 기전 학술대회(ICMAA 2007 : 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chanisms of Antimutaganesis and Anticarcinogenesis)에서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유전독성과 발암성 억제 기전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그동안 독성과학원 유전독성팀은 인체유해물질에 대해 유전독성과 발암성을 예측 평가하기 위해 유전체학 등 유전자와 염색체의 변화를 분석하는 유전독성평가 신기술 수립 연구와 다양한 시험법을 활용한 시스템 독성학의 통합적 접근방법으로 유전독성평가 및 발암성 예측 평가기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의약품, 식품 및 기타 천연 및 합성 화합물들의 항산화, 항염증 및 암예방/치료 효과와 그 작용기전에 관한 최신연구 결과들이 소개됐다. 초청연사로 약 10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임상의사, 대학 및 국공립 연구소, 제약, 한약, 식품, 영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참석했다.

박순희 유전독성팀장은 “식품·의약품 및 화학물질의 독성평가법 중 발암성 예측 평가법인 ‘유전독성과 돌연변이 시험법’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전달하고 새로운 연구동향을 제시함으로써, 산업계·학계·연구계의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유전독성과 발암성 평가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