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개최

10월 23일 낮 1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10월 23일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골다공증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해하기’ 강좌를 비롯하여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의 ‘건강한 뼈를 위한 운동 습관’ 및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전문 영양사의 ‘건강한 뼈를 위한 식사 습관’을 주제로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8년 총 4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3월 27일) 및 갑상선질환(5월 8일)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골다공증 질환 건강 강좌를 비롯하여 향후 12월 11일 항암 및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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