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사약사회 제42차 정기총회

최종석 현 부회장 회장에 취임

김해시 약사회 제42차 정기총회및 제12대 약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김해 휴앤락 라데스타 6층 뷔페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 김진삼 김해시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문준 회장은 내빈 소개후, 인사말에서 "회원과 회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벌써 3년이 됐다. 하지만 이루고 보답한것이 적어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를 도와준 임원진과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새 집해우에 힘을 모아 주자"고 부탁했다.

이어 인보사업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김해시 김진삼 보건소장에게 전달하고, 장학기금 210만원은 김해청소년 해당 학생에게 각각 전달했다.

김경진 의장이 진행하는 제2부 본회에서 2015년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 세입, 세출 결산(안)과 2016년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세입, 세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 확정했다.

정문준(메디팜 영제약국) 현회장을 12대 의장으로, 김봉천(금강약국), 하성린(보광약국)을 감사로 선출하며 기타 임원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했다.

제12대 김해시 약사회 회장후보 등록시 단독 입후보 등록한 최종석(대동한마음약국) 회장 당선자는 취임 인사에서 "회의 단합과 소통 위해 회원약국을 방문해 회 참석률을 높여 약사현안 사업과 동호회를 활성화 하겠다"며 "약사의 삶의질 향상 위해 근무약사 인력 풀제를 확충해 파견요구에 도움을 주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 당선자는 또 "회원의 요구사항 반영을 위하여 대약과 도자무와 유기적인 관계개선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을 시민과 더 가까이 함께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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