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우승에 여-이정숙·남-백형기 약사

의약품 안전사용 기금마련과 유대증진을 위한 약사 약업인의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창녕 힐마루CC에서 개최했다.

제8회 경남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60여명의 골프동호인이 참가해 13개조가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자부문 이경숙(더 가까운 약국) 약사가 72.8타, 남자부문 백형기(부산시약사회 부회장)약사가 70.2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오대철(부광약품, 제약협의회장), 준우승에 박성민(도약, 총무위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엔 김왕현(삼원약품 상무), 리얼리스트 이재경(울산시약사회장), 보기상 이은영(튼튼한 약국), 버디상 박보경 약사, 파상에 이원일 경남도 약사회장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복산팜 안창기 사장, 부울경 유통협회 주철제 회장이 오딧세이 퍼터를 각각 1점씩 준비해 추럼 수상하며 동호인 간의 훈훈함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시상식에 앞서 이원일 회장은 창원지점 복산팜 안창기 사장의 그룹 부회장 승진을 함께 축하했고, 경남유통협회 기금으로 마련한 의약품 안전사용 발전기금 300만원을 이원일 도약사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회장, 송미경 도여약사회장, 이병윤 대약본부장,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주철제 부울경유통협회장, 남희균 경남유통협회장, 오대철 제약협의회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유통대표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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