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약무자율지도업무 활성화 워크숍 개최

‘약무정책 방향 및 약무자율지도원 직무수행능력 향상’‘약무정책 방향 및 약무자율지도원 직무수행능력 향상’‘약무정책 방향 및 약무자율지도원 직무수행능력 향상’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0일 대구 팔공산 팔공테마리조트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약무의약관련 담당자와 효율적인 약무자율지도 체계 정착과 업무활성화를 위한 2014년도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약사회 임원 및 자율지도원과 경북도 관계자와 시군 약무감시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무자율지도원으로서 복무준수,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상북도 약무담당자의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내빈소개와 함께 있은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런 제도를 만들어 주신 김관용 경북도지사님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단속 위주의 네거티브 정책보다는 민관이 합심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가 아름답게 그리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어 ‘2014년도 약무정책 방향 및 약사관련 법규’에 대해 보건복지부 이고운 사무관으로부터 강의가 있었고, 권태옥 경북약사회 부회장의 ‘약무자율지도원의 역할과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사례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엄재웅 사무관으로부터 ‘경상북도 의약품안전 시책’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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