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강원도 정선군 재래시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선 5일장’의 명물 메밀전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메밀전병은 뜨거운 철판에 얇게 편 메밀반죽에 김치,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의 소를 넣어 말아먹는 음식이다. 부침개처럼 부쳐 먹는 지짐 만두로 피를 만들 때 메밀과 찹쌀을 넣어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만두의 속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100% 국산 숙성김치, 청양고추와 부추, 양파, 마늘, 양배추, 대파 등 5가지 신선한 채소로 채워 급속 냉동했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며 납작하고 널찍해 조리할 때 만두피가 쉽게 터지지 않는다. 특히 깔끔한 매운 맛은 성인 남녀를 위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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