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문 채택은 김승철 직전회장과 김은경 정보통신위원장의 호소문 낭독과 함께 구호제창이 있었으며, 오는 2월말까지 전회원은 금년도 신상신고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모든 회세를 대한약사회로 몰아주기로 다짐했다. 한형국 경북약사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와 선산보건소장을 비롯한 범약업계 내빈과 회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호 구미시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인약국 저지관련 대한약사회 투쟁지침과 구미시약사회의 활동방안에 대해 밝히고, 현재 우리는 과거 어느 때 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일치단결을 강조하고 ”지금까지의 사고와 현실에서의 안주는 과감히 탈피하고 회를 위해 투쟁일선에 우리 스스로가 앞장서서 해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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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공회원 및 대외인사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1부를 마치고 2부 본회의에서는 서경지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듣고 2013년도 및 2014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북도약회장 표창 : 정춘월(정P) ♦구미시약회장 표창 : 박경숙(진영P) 박학수(옥계미소P 김충헌(보람P) ♦감사패 : 권영분(선산보건소 장탁진(신한카드) 장준환(동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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