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김동연 대표 ‘보건의료기술진흥’ 대통령상 수상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겸 중앙연구소 소장)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동연 대표는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국산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으로 대한민국 백신주권 확보와 예방의학의 새 역사가 될 최첨단 음성 백신공장 완공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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