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복합치료제

화이자 ‘노바스크 브이’

  
한국화이자제약은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브이(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바스크 브이는 이미 충분히 효과가 검증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와 발사르탄(ARB)의 복합제다.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우수한 혈압강화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을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춘 고혈압 치료제이다.

1일 1회 복용하는 노바스크 브이는 기존 치료제 대비 약 25%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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