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복용 중증 치매치료제

에자이 ‘아리셉트23㎎’ 출시

  
한국에자이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치매증상 치료제 아리셉트?정(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 2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한번 복용하는 아리셉트23㎎은 기존의 아리셉트정 10㎎에 이어 출시된 고용량 치매 치료제로 알츠하이머 형태의 중등도, 중증의 치매 증상에 있어서 보험적응증을 받았다.

이에 앞서 아리셉트23㎎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1434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의 임상시험을 24주간 실시, 아리셉트10㎎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언어기능에서 우수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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