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12시 티업을 시작으로 총 1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의약인이 상호협력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신패리오 방식으로 진행, 그 동안 닦은 기량과 모처럼 만난 선후배 동호인이 하나가 돼 휴일 하루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한형국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 벌써 16회째로 의약인간 우의를 도모하고 골프를 사랑하듯이 마약퇴치 사업에도 애정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며, 특히 보건 4개 단체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정능수 경북의사회장의 축사와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유영진 부산시약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에서는 니어리스트에 박영철(경북약품), 롱게스트에 황종식(청십자약품)이 차지하는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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