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사장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로서, 혁신적인 R&D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내 연구개발 기관 및 정부와의 상생협력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연구개발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등 국내 의약산업 및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해왔다. 특히, 이동수 사장은 2002년 단 3건에 불과했던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 규모를 2011년 100건으로 확대시켰다. 국내 임상연구기관들이 화이자 본사와 공동 임상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2010년 기준 12개국 화이자 핵심임상연구기관 중 한국이 수행 임상시험 수 및 등록환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최고 임상시험 국가로 도약하는데 기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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