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신임 사장에 조던 터 씨

  
한국BMS제약 신임 사장에 조던 터(Jordan Ter)씨가 선임됐다.

조던 터 사장은 한국BMS제약의 사장과 본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환태평양 지역 담당 부사장을 겸임한다.

신제품 출시 및 성장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바이오파마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업전략 개발과 실행, 외부환경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략적 역량 개발과 수행을 위한 인재 발굴 및 평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조던 터 사장은 25년 이상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아시아 지역 제약 시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깊이 있는 리더십과 전략적 성장, 신흥시장 개발 등 업무성과와 인재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던 터 사장은 “한국BMS제약은 최근 몇 년 간 높은 성장을 보여 BMS 본사에서도 한국을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한국BMS제약이 바이오파마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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