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뽑은 ‘초정대상’에 양승조 의원 선정

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갑) 국회의원이 700만 소상공인이 뽑은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에 따르면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양승조 의원에게 ‘제2회 초정대상’을 전달했다.

최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초정대상은 신분을 타파하고, 상공업을 장려해 국가를 부강하게 해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조선 후반기 대표적 실학자인 박제가의 호에서 비롯됐다.

양승조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좀 더 의정활동에서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