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유정식 교수 태준영상의학상 수상자로 선정

학문적 비전제시·연구경쟁력 강화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과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임태환)는 지난 13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발전의 밤’ 행사에서 태준영상의학상 11회 수상자로 연세대 의과대학 유정식 교수, 아큐젠 젊은의학자상 3회 수상자로 연세대 의과대학의 문희정 조교수를 각각 선정됐다.

태준영상의학상은 영상의학분야의 학문적 비전을 제시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여 발전을 기여하고자 2002년 처음 제정됐다.

1회 삼성서울병원 임효근 교수의 수상을 시작으로 2011년 연세대 의대 김은경 교수에 이르기까지 영상의학분야의 훌륭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공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아큐젠 젊은의학자상 역시 젊은영상의학자들의 연구지원을 목적으로 2010년 신설돼 지금까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들 공로상은 명실공히 국내 영상의학분야의 최고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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