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무척 사랑한 나무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었기 때문이다. 소년이 청년을 지나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의 사랑은 변함없었다. 나무의 잎과 가지, 열매, 마지막 남은 밑동까지 소년을 성장시키기에 충분했다. 독자들 마음에도 씨를 뿌려 한 그루의 장성한 나무로 자라나게 했다. 어쩌면 하루 종일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에게도 생애 가장 가치 있는 나날이 아니었을까 싶다. 창업에 있어서도 여러 기관들이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창업경영연구소나 창업전략연구소는 컨설팅을 전문으로 해주고,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창업의 흐름을 읽게 해주었다. 창업자들에게 상담이 필요할 때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창업현실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하고,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서 창업이론과 조리실습으로 실전창업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었다. 아낌없이 주는 전문기관들의 도움을 제대로 받는다면 성공 창업자로 우뚝 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항상 나무가 같은 곳에서 소년을 기다린 것처럼 창업자들의 발걸음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창업안목 넓힐 수 있는 기회 마련해야 나무꼭대기에 앉으면 넓은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다. 창업자들도 마찬가지다. 전문기관들을 통해 지원 받았다면 전국 창업박람회를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업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창업박람회이기 때문이다. 홍보 전단지나 브로셔를 통해 꼼꼼히 비교해보고, 직접 상담도 받아본다면 각 업체별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업박람회 내에서 기회가 된다면 세미나에 참석해 외식시장 흐름을 엿보는 것도 방법이다. 제대로 알고 창업한다면 고객확보의 반절은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창업자의 알찬준비만이 고객과 이심전심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 한국외식경제연구소: http://www.kferi.or.kr 출처: 에버리치에프앤비 홈페이지: http://www.freshdon.com ▶에버리치에프앤비 소개 에버리치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실내장식 컴퓨터 및 주변기기 통신판매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회사다. ▷언론 문의처 에버리치에프앤비 전략기획팀 이승용 1544-2334, 010-4434-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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