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과 서초동에 장수 홍영재 청국장집을 차린것도 한국의 발효음식 중 으뜸인 청국장을 섭취함으로 많은 사람들이나 암환자들이 먹고 견디며 희망으로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도 예약이 넘쳐 빈 자리 하나 없었다. 식당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화려하고 우아함마저 드는 장수 청국장집이 무척이나 인상깊다. ■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 두가지 암을 동시에 이겨낸 홍영재 박사는 암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한다. 2001년 10월 58세가 되던 가을 산부인과 의사 홍영재 박사는 갑자기 암이라는 삶의 벼랑 끝에 서게 됐다. 대장암 말기였다. 평생을 의사로써 남의 몸을 돌보며 건강을 지켜온 그는 정작 자신의 몸에 너무 소홀 했음을 깨닫고 절망한다. 신은 그에게 가혹하리 만큼 큰 시련을 안겨줬다. 수술을 받기 위해 정밀검사를 하다가 신장에서 또다른 암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대장암에 신장암까지! 하지만 그는 절망 앞에 자신을 내어주지 않았다. 그동안 의사로서 만나왔던 많은 암환자들 중 꿋꿋이 암을 이겨낸 사람들을 떠올리며 희망을 찾았다. 그리고 그는 두 가지 암을 모두 이겨냈다. 암 치료가 끝나고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그는 암을 이겨낸 의사로서 전국을 순회하는 인기 강사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암 치료의 부작용과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재발 방지를 위해 공부하고 실행한 것들 등 그가 암을 이겨낸 모든 경험 등을 담아 암 환자와 그의 가족들에게는 암을 이겨낸 경험자로서 희망을 전달하고 모든 사람들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란다는 그는 ‘암을 넘어 100세까지’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홍영재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마치고 차병원 산부인과 과장, 건국대학교 부속 민중병원 산부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홍영재산부인과(산타홍 클리닉) 원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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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불치병이 아니라고 외치는 그는 “강력한 항암제는 바로 환자 자신”이라며 생존율 제로에서 살아나는 비결과 암에 걸리게 되는 생활습관들을 지적했다. 수 많은 암 환자들에게는 사소한 정보도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가 보랏빛 싱싱한 가지요리를 먹고 있다고 했을 때, 한때 온 동네 가지가 동이 났으며 값이 3배 정도 뛰기도 했다. 미국의 한 저명한 의사는 “환자의 몸과 정신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통계 자료만 가지고 그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하면 안 된다. 각각의 환자는 모두 같은 병명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환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가 환자에게 통계자료만 가지고 최악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커다란 잘못이다. 단 1%의 생존율일지라도 환자에게서 희망을 앗아가는 행동은 1%의 생존율에 속할지도 모르는 환자를 미리 죽음으로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각 환자는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같은 암에 걸렸다 할지라도 살 수 있는 희망이 있다. 그리고 그 희망을 버리지 않아야만 희망이 현실화된다. 홍 박사는 그 희망이 한 순간도 자신에게서 떠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긍정적인 사실과 정보에만 귀를 기울였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고, 병을 이기고 건강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만 읽었다. ■ 평소 항산화제 섭취 필수 그의 이러한 행동은 작지만 매우 중요했다. 그는 암을 넘어 오래 오래 살려면 뇌에 산소를 공급하라고 했다. 또한 안티에이징을 위한 현대판 불로초 항산화제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한다. 공복에 토마토를 먹고 홍삼과 효소 또한 섭취했다. 그런 그가 전국을 돌며 신개념 건강강연회 ‘2012 헬스오페라’ 독자를 무료로 초대하는 조선일보와 삼성생명 은퇴 연구소가 마련하는 2012 헬스오페라의 첫 번째 행사가 9월 5일 오후 3시 부산 KBS 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는데 두 개의 암을 극복한 건강전도사 홍영재 박사가 강연을 했다. 이 행사는 3개월간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2회 공연은 9월 25일 대전에서 열리며 10월에는 서울과 대구 등 두 차례, 11월에는 광주와 서울에서 마련된다. 이렇듯 홍 박사가 젊어지는 프로그램에 단연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이 빠지지 않는다. 조선일보에서는 국내천연물 신약개발연구소 장봉근 원장과 폴란드 바르샤바의과대학과 공동연구결과 아로니아 추출물이 세포 DNA 손상을 예방하고 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 언론의 극찬 이어져 *KBS 뉴스는 천연동맥경화 치료제 개발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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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의대 마렉교수는 “아로니아 추출물을 C3G 자연계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물질이다. 이 물질은 줄기세포의 노화와 변성을 강하게 억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유지와 수명연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샤바의대 바버교수는 “프랑스인은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포도주를 마신다. 그리고 미국인은 크린베리를 마신다. 폴란드에 있는 1000만명의 고혈압 환자들은 아로니아에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삼성의료원 성균관의대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 추출물은 동맥경화와 본태성 고혈압의 예방 및 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로써 매우 가치가 높다”고 했다.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한상진 교수는 “아로니아 추출물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뛰어난 항산화물질이다. 최초 임상 실험에서 항동맥경화 항암작용, 항당뇨작용, 항염작용 등이 밝혀지고 있다고 앞으로 천연물 신약 원료 및 기능성 물질 원료로써 매우 유용한 자원이 될것”이라고 했다. 2개의 암을 극복한 홍영재 박사가 택한 진보랏빛 폴란드산 아로니아는 이렇듯 유럽은 물론 국내 박사들도 인정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그 아로니아를 한국에 최초로 들여와 정착시킨 장봉근 원장이 홍영재 박사와 손을 잡았다. 장봉근 원장은 전주 태생으로 약사 출신의 자연의학 전문가다. 폴란드의 약용식물인 아로니아를 국내 및 아시아에 최초로 소개했으며, 아로니아 자연치유요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2008년 아로니아 천연물 신약개발연구소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아로니아 C3G를 응용한 천연물신약을 개발중이다. 장봉근 원장은 현재 아로니아 자연치유 학회와 JBK 자연의학 연구소에서 암을 비롯한 만성 난치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자연 치유물질 및 자연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 자연식물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식품 암을 이긴 홍영재 박사가 (주)대산에 고문으로 위촉된 것은 요즘처럼 건강식품이 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혼란시키는 때 좋은 제품을 선별해 추천할 수 있고 과대 광고 남용을 막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장봉근 원장의 노력으로 아로니아베리가 베리류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기능식품 이라는 사실이 일반인에게도 서서히 알려지고 아로니아 제품을 의료인 들도 선택하기 시작했다. 미국 농무부가 매긴 유해 활성산소 흡수 능력(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지수를 따져봐도 아로니아베리 100g당 1만6062로 다른 베리류보다 월등 우월하게 나왔다. 장 원장은 그동안 국내 의료진들과 연구 실험한 좋은 성과가 현재 9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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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대산 대표는 “지난 4월말 출범한 다국적 네트워크 업체인 마렉엔잭코리아가 빠른속도로 탄탄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데다 연내로 미국, 중국 등에도 진출하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장 설비를 모두 가동해도 주문을 소화할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제2공장을 짓게 됐다”며 “기존 제품보다 정밀하고 세련된 제품을 공급해달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높아 이에 최선을 다해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또한 “체계적 관리기준을 준수해 우수건강 식품제조 업소로 지정받겠다”고 힘줘 말했다. 내년 3월 완공될 제2공장은 GMP 기준 시설로 지상3층 대지1만㎡ 연면적 5000㎡ 규모다. 건축비는 토지매입비 포함 100억원 안팎이다. ■ 전세계서 ‘자연치유’ 붐 장봉근 원장은 지금 세계적으로 ‘자연치유의 붐’이 일고 있다고 하며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오는 만성질환의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또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예방의학으로 ‘자연치유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앞으로 아로니아가 강력한 자연치유물질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 INTERVIEW / (주)대산 고문 홍영재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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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많이 좋아보이시네요, 요즘 강의도 계속 하시고 암을 이긴 박사님의 섭생이 매우 궁금합니다. -최고의 항산화제라고 생각하고 늘 보랏빛 가지요리를 매일 먹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안토시아닌이 월등히 많이 들어있다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하루 몇 번씩 섭취하지요. -안토시안이 많이 들어 있는 아로니아가 함암효과도 있나요 -그렇다고 볼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방사선 항암치료는 면역세포인 백혈구 특히 T세포 및 NK세포를 감소시켜 심각한 면역 저하증을 유발 하지만 어떤 논문을 보니 그 실험에서 방사선 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아로니아 C3G 추출물과 사과 팩틴을 하루 두 번 복용 시킨 결과 대조군에 비해 종양제거림프구인 T세포와 NK세포의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 됐어요. 그러니까 아로니아 C3G 추출물은 방사선 요법에서 발생하는 유독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방사선으로부터 면역세포와 조직세포를 보호하는 천연 면역 강화제로 작용할 수 있어요. -박사님은 암 예방과 건강의 필수조건이 안티에이징이라고하셨는데… -암을 비롯한 심장질환, 당뇨병, 관절염 등 대부분의 질병들은 세포들의 노화가 진행될수록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생기기때문에 건강나이를 젊게 유지해 노화의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안티에이징의 목표입니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6배, 크린배리 9배, 링컨베리의 4배 이상의 산화 방지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기에 강력한 산화방지력은 지구상 어떤 식물보다도 세포막의 산화와 핵과 미토콘드리아의 DNA 변이를 억제함으로써 세포 손상노화로 암과 같은 유전자 변이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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