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비서관에 오경태 씨 내정

녹색성장정책관 등 역임 업무능력 우수함 인정

  
청와대는 14일 농수산식품비서관에 오경태 농업정책국장을 내정했다.

오경태 농림수산식품비서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식품부 녹색성장기획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농림수산 정책에 밝고 업무능력 우수하며 농산물 품질관리원장을 할때 내부의 신망이 높았다"며 업무능력과 조직신망을 고려해 비서관으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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