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인제대 보건대학원장, 인제연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학의 대중화와 과학적 건강관리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날 “미래의 보건학 핵심 화두는 국민의 건강 증진”이라며 “앞으로 보건의료계가 함께 힘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보건학 종합학술대회는 대한보건협회(회장 이승욱·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학교보건교육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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