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권태옥 학술담당 부회장의 사회로 개강에 대한 배경 설명에 이어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전문직능이 희석되어 가는 현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나름대로 약의 전문 지식을 가져야 약사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를 것이라며, 진취적 사고로 적극 참석을 강조했다. 이어서 본 강좌를 위해 수고해준 상현숙 한약위원장의 소개와 함께 3시간의 학술강의가 있었다. 한편 이날은 강의에 앞서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부회장과 김호진, 김진탁 홍보담당 위원장이 약사법 개정저지에 따른 현안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키로 하고 전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색깔 있는 광고를 기획 홍보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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