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문화부 차관 초청 강연회 개최

전문신문협회, 지난해 유인촌 장관 이어 올해 박 차관 초청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유태우·본지 발행인)는 주간전문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초청, 강연회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박선규<사진> 제2차관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정부의 문화정책과 주간전문신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강연회는 정부의 문화정책과 전문신문의 상관관계는 무엇이고, 지식정보화시대에 있어서 주간전문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주간전문언론인의 자긍심을 높이며, 비회원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 공동발전과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여대상은 주간전문신문 발행인 및 대표이사, 임원, 기자 등이며 강연 후 오찬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02-334-7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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