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치과의사회, 제66회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

구강보건 글 짓기 및 표어 응모전 우수학생 시상

기념식 광경   
▲ 기념식 광경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9일(목)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제66회 치아의 날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회원과 내빈, 수상자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치아의 날 기념식에는 박종호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격려사(홍순호 치협부회장 대독), 송근배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있은 시상에는 대구지역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박남파 대구시치과기공사회 기자재이사와 김희정 대구경북 치과위생사회 공보이사, 이병두 대구경북 치과기재회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데 이어 대구시내 214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에서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에서 대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지도교사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을 비롯한 장려상 3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시상이 있은 후 이번 응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도 초등학교 문보미 학생의 “나에게는 놀이터인 그곳”이란 제목의 글짓기 작품 낭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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