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실 전 장관, ‘제2회 한독여의사지도자상’ 수상

  
한국여자의사회와 한독약품이 선정하는 ‘제2회 한독여의사지도자상’ 수상자로 박양실<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결정됐다.

박양실 전 장관은 대한산부인과학회장과 한국여자의사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여권 신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은 오는 16일 오후 5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의사회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약연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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