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하태광 회장은 "한의사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홍삼천의는 제품의 질과 약재의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홍삼천의를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만들어서 외국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도 밝혔다. 부산시한의사회는 홍삼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복용을 제안할 수 있는 계기로 금번 공식추천제품의 의의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홍삼을 선택할 시 전문가인 한의사를 통하여 내몸에 맞는 맞춤식 홍삼 복용을 계도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을 등록한 한의원에 한해 '홍삼천의'를 취급하는 한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삼천의'는 1월 25일 이후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으면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질병이 없더라도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음용할 수 있으며, 질병이 있으면 적절한 처방으로 홍삼의 신뢰도를 높일수 있는 차별화된 홍삼 제품이다. 한편 부산시한의사회는 홍삼제품의 브랜드화 사업 추진을 위해 1년여에 걸쳐 홍삼 제품의 제조설비와 자문역을 해온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 김인락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이뤄낸 개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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