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하 총무사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 최우영 회장은 “4년간 회원 화합에 역점을 두고 회무에 임해 왔다며, 그간의 협조”에 감사를 피력 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한형국 경북도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건과 전문자격사 문제 등 년 초부터 달갑지 않은 현실로 어수선하다”고 말하고 회원복지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석 지역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회문화 복지 담당 부의장으로서 약사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12일에는 청도분회 총회가 백운식당에서 이근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과 보건소장 등 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오 8시에 개최되어 이근우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형국 회장은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약사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영주시를 필두로 분회총회 시즌으로 들어간 경북약사회 산하 각 시군분회는 오는 19일 상주, 21일 구미와 김천이 22일에는 포항, 25일 안동, 29일 경주, 마지막 2월 6일에는 경산시약사회 일정이 잡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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