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부터 미용까지 토털케어"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의사 본연의 임무는 환자 치료를 잘 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치료법을 자꾸 개발해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진짜 의사라고 말할 수 있겠죠”

26년의 전통을 쌓아온 강한 피부과 강진수 원장의 말이다. 현재 강한피부과는 서울 신림과 서초, 경기 수원 3곳에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강 원장은 단순히 미용목적의 피부과 진료가 아닌 만성 피부질환을 기본으로 진료를 해왔다.

그는 “피부과의 영역은 습진, 무좀, 두드러기, 튼살 등의 피부질환과 깨끗한 피부미인을 만드는 피부미용으로 나눠지는데 많은 개원의들이 질환보다는 돈벌이가 되는 미용을 선택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미용을 중요시 하는 이 시점에서 많은 병원들은 치료에 필요하지 않는 부분까지 시행하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질환을 위주로 진료하다 보면 여드름, 기미, 잡티 등 레이저 시술까지 할 수 있게 되는 영역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강 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진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피부과’라고 한다면 피부에 관련된 모든 질환은 다 봐야 한다는 것이 강 원장의 원칙이다.

이 모든 것들을 갖추기 위해 강한피부과는 백반증, 아토피, 건선 등 만성피부질환에서부터 피부미용 분야까지 피부에 대한 토털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피부질환 클리닉, 여드름 클리닉, 주름 클리닉, 아토피 클리닉, 흉터 클리닉, 모공 클리닉, 두피·탈모 클리닉 등의 클리닉과 20여개가 넘는 질환별 적용 레이저 시스템을 갖춰 환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강 원장은 “중증 여드름흉터 치료는 환자의 인내심을 요한다”면서 “단기간에 한 가지 시술로 좋아지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대부분 다양한 시술법을 이용해 수년간 치료하면서 서서히 치료 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탈모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전문대형탈모 클리닉을 개설해 현재 대한모발학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강한피부과에서 시술 중인 두피케어 시스템 ‘강한모 시스템’은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문제를 진단하고 마사지와 브러싱으로 두피를 진정시키며, 스케일링을 통해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 다음 레이저와 앰플을 투여해 영양을 공급한다.

이 두피케어 시스템은 탈모라인, 지성라인, 비듬라인, 건성라인 등으로 세분화 돼 있다. 또 두피관리실을 운영, 두피 전담 간호사들이 개개인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일대일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강 원장은 특히 탈모가 두드러지는 환자에게는 모낭(주위)주사와 자가혈을 이용한 PReP 주사를 병행한다.

강 원장은 “모낭주사는 20여개의 약 성분을 증상에 맞게 선택 혼합해, 두피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모발이 가는 것은 굵게, 성장이 느리면 빠르게, 빨리 빠지면 진행을 멈출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한다. 그는 “탈모가 시작되면 유전이라고 치료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원인을 진단하고, 꾸준히 치료하면 치료될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말 것”을 조언한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야 한다’는 강 원장은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내가 발견한 지식을 함께 나눠야 한다”며 “피부질환에 있어 미용까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연구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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