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면발·얼큰한 해물맛

삼양식품 ‘포장마차우동’ 리뉴얼

  
삼양식품은 4년 전 단종 된 전통 우동식 라면인 ‘포장마차우동’을 리뉴얼해 재출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해물맛 국물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포장마차우동’의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은 살리고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기호적인 특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포장마차우동이다.

특히 우동 본연의 통통한 면발은 유탕면의 쫄깃함으로 승화시켜 씹는 맛이 좋고 건미역, 각다시마 등의 원료가 풍부해 해물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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