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장관, 중계동 빈곤가구 현지방문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 노원구 중계4동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를 방문, 서민·빈곤층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이들을 격려한다.

진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됐다”며 “빈곤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노력을 강화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이 정부의 보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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