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만 사용한 몰트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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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만 사용한 몰트위스키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싱글몰트·블렌디드몰트’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0.09.20 09:12:36

롯데칠성음료가 맥아만 사용해 만든 알코올도수 40도의 몰트위스키를 선보이며, 이를 계기로 몰트위스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와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등 2종이다.

이들 제품은 스코틀랜드에서 12년간 숙성된 최상급 몰트위스키 원액을 수입해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 몰트위스키 원액을 국내에 들여와 직접 병입하는 곳은 롯데칠성이 유일하다.

기존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동일한 모양의 공병을 사용해 친숙함을 주며, 라벨디자인에 변화를 줘 정통 스카치 몰트위스키를 표현했다.

또 스카치블루 고유의 위조방지장치인 DNA시스템이 적용돼 제품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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