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안산산재병원 방문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은 16일 추석을 앞두고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을 방문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장관은 이날 중증환자병동과 진폐병동 입원환자들에게 마음을 보듬어주고 정성스런 선물을 전달했으며, 척추 및 재활전문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재활치료를 특화한 척추전문병원인 안산산재병원은 반월 및 시화지역 공업단지 종사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483병상, 13개 진료과, 28명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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