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사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서 신영철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공공기관에 대한 변화와 선진화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다가오고 있다”며 “국민과 정부, 그리고 우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공단을 새로 창립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제2 창단의 기치’를 내걸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이어 “고품질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경영, 소통 융화에 기초한 시스템경영, 사회적 소명에 부응하는 윤리·투명경영으로 공단이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이사장은 또 아울러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도덕적인 자세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책임과 인간존중의 신념으로 끝없이 내부 고객을 위한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실행해 노와 사, 임원진과 내부고객 여하를 불문하고 공존공영, 상호 존중하는 경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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