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제24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창원인터내셔날호텔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무용 회장은 "상호친목과 배려로 영업창출에도 도움이 됐다며 차기 임원진도 더 나은 회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건심의는 최종이사회에서 다룬 안건 일괄 상정승인하고 회칙 일부도 개정했다. 임원선출에서 김종수 자문위원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김안식(백제약품부사장)을, 부회장에 조근식(창원시약사회장), 심훈(마산시약사회장), 안정태(삼진제약지점장), 김정인(부광약품지점장)을 선출하고 총무부회장 최동영(경남제약지점장),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지점장에 조지호(삼아제약), 운영위원에 안창기(복산팜사장), 정수열(청십자 전무이사), 송용길(동원약품전무이사), 이수하(태평양제약지점장), 한기우(종근당 지점장)씨를 이사에 최두현(동아제약), 송광재(유한양행), 고은배(대웅제약), 정의돈(광동제약), 이종석(일양약품), 박종개(일동제약), 박동석(바이넥스), 김우호(삼일제약), 한상원(동성제약), 최인포(삼천당제약), 정문준(영재약국), 박재영(조은약국), 류길수(시장약국), 정태문(한독약국)씨를 선임했다. 김종수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약국, 제약사, 도매사간 화합과 상부상조하며 영업이익 추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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