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약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 구군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연수교육(4/25), 전국약사대회(5/2) 참여문제 등 상반기 업무가 많다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들이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약사제도관리팀을 구성하여 이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된 우창우 동구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보고사항에서는「약사제도관리팀」에 대한 업무사항 공지와 약사공론 주관 복약지도 경연대회 참가약국을 각 분회 1곳 이상 추천(4/10까지) 접수받아 학술위원회에서 2곳을 선정해 통보키로 했다. 또 ‘국가전염병위기단계 하향조정에 따른 고시 폐지 및 변경사항’과 ‘소포장의약품 공급요청 시스템 활성화 협조 및 시스템 개선의견 제출 건’은 조만간 회원들에게 공문을 통해 공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11(토)~4.12(일) 1박 2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임원 워크샵은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시약사회 이사 이상 임원, 감사단,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분회 반장 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키로 하고 세부행사 일정을 마련하는 한편 약사회 현안 및 정책설명(대약 엄태훈 기획실장), 회의진행법 및 초청강사의 강의 등을 내실 있게 준비토록 했다. 2010년도 회원연수교육은 오는 4월 25일(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예년과 같이 교육계획을 준비하되 출석점검을 보다 철저히 하는 한편 특히 회원신상신고 여부를 철저히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전국약사대회가 5월 2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함에 따라 800명 참가계획을 수립하고 참가특별회비는 개국회원 1인당 20,000원, 비개국회원 1인당 10,000원으로 개국회원에게는 70,000원씩 받아 참가시 50,000원을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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