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나바위’는 이범식 회장의 청소년 시절 지금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었던 바위로 이 회장이 직접 명명한 이름이다. ‘뚜나’는 배가 떠나 소리를 의성어로 지은이에겐 어린 시절 이상을 꿈꾸던 공간이었다. 이범식 회장은 “모두가 앞서나가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대, 겸손한 인간의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어린시절을 소재로 장편소설을 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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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식 회장은 단순한 소설 출판에서 벗어나 이를 뮤지컬로도 꾸민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 16일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와 곁들여 뮤지컬 ‘뚜나바위’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는 것. 시와 음악 등이 곁들여진 공연에서 이범식 회장은 기획과 연출, 음악, 편성, 캐스팅 등에 이르기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범식 회장은 동작구약사회장 이외에도 대한약사회 법제이사로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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