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은 기존 국립의료원이 다음달 2일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출범하는 날에 수여할 예정이다. 박재갑 내정자의 결정은 경영 혁신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것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2014년 원지동 이전·신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박재갑 내정자는 1·2대 국립암센터원장으로 재직하며 암센터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기 경영안정화를 달성한 성과가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대교수로 재직하며 금연운동 등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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