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갱미 원료 프리미엄 막걸리

국순당 ‘맑은백세막걸리’

  
국순당은 전국 유통이 가능한 알코올도수 6%인 ‘맑은백 막걸리’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백세주에 들어가는 약재인 산사자, 산수유 등이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는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가라앉아 윗쪽은 맑은 술이 되는 것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맑은백세막걸리’는 막걸리의 고형분을 줄여 맑고 가벼운 주질을 지니고 있다.

10˚C 이하 냉장 보관 시 30일 동안 유통이 가능하다.

가격 300ml,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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