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건의 달 무료진료 사업은 대구시내 7개 행정구역별로 노인회관과 사회복지센터 등 한 곳을 선정해 지난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취약지역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시혜를 베풀었다.. 진료반 구성은 각 구별 순번제로 운영, 의사 및 간호사 각 3명으로 편성하여 실시됐다. 대구시의사회가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진료사업은 의사단체가 회원 권익만을 위한 이익단체가 아닌 지역사회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의료인상을 심어가는 등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시민 계몽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취약마을 찾아 무료진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