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각종 행사를 통해 전문지식을 보급하고 면허대여 약국을 과감히 척결해 약업 질서가 훼손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원일 약사회장은 “어떠한 시련과 고난도 겪어나가면서 어려운 곳은 찾아 봉사하며 건강과 힘을 국민에게 나눠주는 약사가 되자”고 부탁했다.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일은 황소의 뚝심으로 밀어 붙여나가자”고 말했다. 제2부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08회계년도 세입세출(안)을 승인하고 2009년도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6078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안건심의에서 이웃돕기(특별회계)회비(신설) 연 2만원을 승인하고 감사 보선에서 최성자(경성약국)씨를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백유승 보건소장, 이삼용 보건사업과장, 이동원 의약계장, 최신철 의사회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최동영 제약협의회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 등 많은 약업 도매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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